넷플릭스 영화 추천 오리지널 시리즈 D.P.(데저터 추격전)가 시즌제로 오픈되며 마니아들 시즌3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년 8월에 공개된 첫 번째 시즌은 김보통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준희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탈영병 추적 부대인 D.P.팀에 배치된 안준호(정해인 분)와 한호열(구교환 분), 두 신병의 삶을 따라가는 내용이었죠.
대한민국 징집병들이 처한 가혹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집단 따돌림, 군대 내 인권, 생존권 등의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평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21년 주목할 만한 해외 TV 프로그램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D.P.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함께 시즌2 줄거리 소개와 캐릭터 그리고 대체 시즌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인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국내외 반응과 이전에 시청하지 않았다면 꼭 시청해야 하는 이유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D.P 2 줄거리
시즌 2는 각각 약 1시간 분량의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에서 여러 언어와 자막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시즌 2 예고편은 여기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군인 안준호가 예리한 관찰력을 발휘해 디파팀으로 전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냉소적이고 냉소적인 베테랑 한호열을 만나 파트너가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군인인 탈영병들을 찾아 검거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목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탈영병마다 탈영한 이유와 상황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일부는 학대와 폭력의 피해자였고, 일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일부는 단순히 생존을 위해 탈영을 감행했습니다. 준호와 호열은 곧 자신들의 일이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으며, 자신들 역시 청년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시스템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첫 번째 시즌은 준호가 홀로 기지를 떠나면서 벼랑 끝으로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그의 발자국 소리가 달리는 소리로 바뀝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준호와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D.P 2 등장인물
안준호(정해인) 전직 경찰대 제자로 상사에게 조롱을 당한 후 강력반 소대에 합류한 인물. 조용하고 적극적이며 자상한 성격이지만 자신의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는 인물이다.
한호열(구교환) 두 번이나 D.P. 소대에 들어온 도련님 같은 얼굴.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며 반항적이지만 경건하고 동료에 대한 방어심이 강하다. 선임 및 다른 선임들과 끊임없이 충돌합니다.
박성우(김성균) D.P. 소대 소속 하사. 엄격하고 권위적이며 현실적이지만 후임들을 배려하고 자신의 일을 잘 해내려고 노력하는 인물.
임지섭(손석구) D.P. 소대를 책임지고 있는 대위. 냉정하고 오만하며 야망이 크지만 유능하고 똑똑한 인물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압박합니다.
이해경(지진희) 준호의 부대 지휘관인 주변부 대령. 차분하고 매력적이며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극 후반에 드러나는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D.P 2 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D.P. 시즌 2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팬과 평론가 모두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시청하지 않으셨거나 주요 요점을 간략히 정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 스릴 넘치는 시리즈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마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병사 안준호가 예리한 관찰력을 발휘해 변절자 추적팀으로 전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곳에서 그는 냉소적이고 냉소적인 베테랑 한호열을 만나 파트너가 됩니다. 두 사람은 저마다의 이유와 상황으로 군을 탈출한 탈영병들을 찾아 검거하는 임무를 함께 수행합니다.
시즌 2는 시즌 1의 마지막 부분에서 시작되며, 준호가 홀로 기지를 떠나면서 그의 발자국 소리가 크레딧에서 달리기 소리로 바뀝니다. 시즌 2에서는 탈영병과 D.P. 요원들의 이야기가 계속 전개되며 새로운 캐릭터와 갈등이 등장합니다. 시즌 2에서는 더 많은 액션 장면과 플롯의 반전이 특징입니다.
D.P 2 국내외 반응
국내외 마니아층과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군대 문화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것은 물론, 사회적 적용성과 소통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개념이나 악역이 아닌 복합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진 탈북자와 국방부 요원들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표했습니다. 또한 왕따, 내부 건강, 생존권, 징병제 등 드라마가 제기한 이슈에 대해 직접 제스처를 취하거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일부 관찰자들은 노골적인 폭력, 언어, 장면, 군대와 당국에 대한 묘사로 인해 이 프로그램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편견을 부풀리거나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프로그램의 섬세함과 의도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디파’는 2021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한국 드라마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